원래.....
아이폰만 아니였으면 MD 에 오테나 888 을 생각하고있었습니다만 세월이 세월인지라 쓸대없는 짓같이 느껴졌고 MD 를 구입하기전에 우연하게 아이폰을 구입하게되었죠. 그러면서 MD 는 기억속에서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항상 사람에게는 로망이라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나는 뭘하고싶다. 난 이런걸 할꺼야. 이런 마음이랄까요? 저에게도 그런게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오디오에 PC 연결해서 오디오로 소리를 들을수있게.. 이런 로망이였죠. 언제나 로망일뿐이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게 뜬금없지만 XBOX360 이였습니다.
엑스박스는 오래가지못하고 레드링이 뜨고 말았죠.
이후.. 작년이였을겁니다. 가을쯤이였는데 헤드폰을 입문하고싶다!를 심하게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슬슬 추워지는 날씨... 평범해보이는 이어폰 ...맘에 안드는 소리... 그러다 만난 일렉트로닉 장르 음악 흑인음악.....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저음이 강조된걸 사야 만족스러울것이다! 라는 글이 많더군요. 그래서 미친듯이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처음 만난 닥터드레....
닥터드레 스튜디오 [ 가격 40만원대~ ]
데논 AH-D2000 [ 30만원대 후반 ]
추가를 했습니다. 데논 AH-D2000 입니다. 보통 말하길 질리지 않을것 같다라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특정 부분이 강조되어 표현하는게 아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조금은 탁한 느낌은 있다고 합니다. 착용감은 말할것없이 편안함을 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겨울에는 딱일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조금 크게 나와있는 헤드폰이기때문에 밖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적합하지 못하다는 말이있습니다. 이건 개인차가 크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상관없다는 사람도 많이있으니 말이죠.
데논 DJ DN-HP1000 [ 20만원대 ]
이번에는 데논 사람들이 말하길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라는 말이있습니다. 시리즈가 500 , 700 , 1000 이런식으로 있는데 역시 제일 만족스러운건 1000이고 700도 나름 괜찮다고 하지만 500은 저가제품으로 만족을 못하겠다고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는 전문가들의 글을 본 기억이있습니다. 디자인으로 봤을때는 닥터드레와비교했을때 디자인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제취향에는 저 머리띠? 부분이 만족스럽게 두껍고 데논이라는 로고를 달고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만 스피커 부분 저기 둥글한 부분은 어쩔때보면 무슨 탑블레이드 팽이같은 생각이 들때가있습니다. 밀패형에 착용감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가격대도 충분히 만족스럽운것 같습니다. 벨런스는 만족스럽게 좋다고 합니다. 이 모델은 DJ 모니터링용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헌데 그 부분이 부족하다보니 벨런스가 잘 맞다고 합니다. 컨셉을 잃어버린거지만 찾아보니 데논은 원래 베이스를 강하게 만든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그래도 베이스가 강한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슈어 840 [ 20만원대 중반 ]
슈어 제품입니다. 이 제품도 저의 취향에 잘 맞는 디자인을 갖고있는 헤드폰입니다. 역시 데논 과 같이 모니터링용이라고 합니다. 슈어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게 저는 가수들 인이어 인데요. 그런쪽으로는 많이 사용되는 회사의 제품인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크기가 상당한 느낌을 줍니다. 육중하다고 해야할까요? 아웃도어용으로는 조금 무리가 올수도있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조금 잘못하고 나가면 졸지에 외계인 소리를 듣지도 모르겠습니다. 알아본결과로는 해상도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이 말은 잘 표현해준다는 말과 맞는 말일까요? 하여튼 그렇다고 합니다. 감상용으로도 만족스러울것이다고 많은 사용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부터 다만 조금 무거운게 실내용임을 말하고있습니다.
울트라손 HFI780 [20만원대 중반 ]
저같은 입문자에게는 생소한 모델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알려져있는 모델입니다. 착용감도 좋고 아웃도어용으로는 적합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닥터드렝와 비교하면 안되는데 울트라손 이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보통이럽니다. 이소리는 20만원대에서 나오는 소리같지 않다고 ... 닥터드레 스튜디오하고는 정반대되는 말이죠. 디자인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사진으로는 조금 얇게 생겼는데 위에 모델들과 같게 비슷한 크기를 보여주고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사용하기는 좋다고 하고 베이스 보컬 중심이 없다고 합니다. 즉 평범하다는 것이겠죠? 하느한쪽에 치우쳐진 제품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노래 저노래 장르에 상관없이 들어도 "그래! 이정도면 만족 그럽지.." 라는 말이 될것 같습니다. 입문용으로는 적합하다는 소리겠죠..
오디오테크니카 ATH-BB500 [ 10만원대 중반 ]
여기까지 입니다. 맨 처음 말했던것 처럼 헤드폰 입문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현재는 닥터드레 스튜디오 아니면 데논쪽으로 기울긴 했습니다만 닥터드레는 정품을 구하기 힘들다는데 있습니다. 정품을 구하지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정말 그냥 비싼 머리띠가 될것 같습니다. 다음주까지 확정하고 헤드폰 세계에 뛰어들어야겠습니다. 조금더 알아봐야겠습니다.
혹시 많이 아시는분이 계시면 덧글로 안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__)
마지막으로 아래 제품에 대한 설명은 제가 찾아본것들을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의견이 다를수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보고 저의 의견을 적은게 아니기때문에 다를수있는 부분은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1 개의 댓글:
저가 이번에 닥터 스튜 구입했는데 별루. 돈값 못해요. 특히 착용감 좋타고들 해서 기대 했는데 불편함. 귀 아프고 무거워서 정수리 아프고 차음성 좋타고들 하는데 그것도 ㄱ
다지 좋은지 모르겠음 저가 구입했거나 했던갓들 중에는 아웃도어용으로는 akg420 집에서만 사용한다면 hd598
댓글 쓰기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리플레이는 기본 양식뒤에 글을 작성해주시면 댓글이 작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