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ogger ] |
카테고리는 글의 주제에 맞게 글이 포스팅될수있고 정리할수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로 그리고 블로그에 목적이있어서 들어온 사람들에게 보기 쉽고 찾기쉽게 하기위해 사용하는게 카테고리 일 것입니다. 하지만 블로거에는 카테고리가 없죠.
이건 제 생각이지만 없는 이유가 아마 크게 필요성을 못느끼는게 아닐까 합니다. 블로그이지만 그 카테고리를 보고 들어오는 사람은 없을것이고 검색엔진에도 걸리지 않는 카테고리로 정확도는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가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카테고리 대신에 태그를 사용하여 글을 정리를 할수있도록 한것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만들면 될까요? 방법은 간단하지만 조금 불편함은 있습니다.
1 . 일단 원하는 글을 작성합니다.
글은 주제에 맞게 카테고리를 생각해서 작성을 해주셔야 합니다.이 글은 어느 부분에 넣을지를 고민하라는 말입니다. 정상적으로 글을 적습니다.
2 . 라벨(태그) 를 지정합니다.
라벨부분이 카테고리가 되는겁니다. blogger 라는 라벨로 지정하고 발행을 해보겠습니다.
[ blogger 이라고 추가하였습니다. ] |
아래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건 제가 지금까지 등록했던 태그 목록들입니다. 즉 이것들이 카테고리가 되는겁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등록해야할까요?
3 . 꾸미기 -> 페이지 구성요소 -> 가젯추가 -> 태그
[ 순서대로 추가--> + --> 저장 ] |
이렇게 해주시면 지금까지 작성되었던 태그 목록이 모두 페이지에 등록되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는데요. 그건 수십 수만 가지 단어가 등록이 된다는겁니다. 이걸 제한없이 모두 등록한다면 한도끝도없이 계속 길어지게 됩니다. 처음 의도한 카테고리 성격을 띠지 못하게되겠죠. 그래서 그런지 친절하게 지정할수있게 만들어놨더군요.
4 . 선택한 라벨로 선택해주세요.
아래 이미지처럼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처음 의도한 단어 , 빈도가 높은 단어 등을 체크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 원하는 태그만 선택해줍시다 ] |
이런식으로 구성하게되면 지금 보시는 블로그처럼 원하는 목록만 뜨게됩니다. 라벨구름이라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태그구름 이라고 되어있을겁니다.
[카테고리 처럼 꾸며진 태그구름 ] |
위와같이 선택이 가능합니다. 가능한 숫자는 무한대인것 같습니다. 아직 제가 엄청나게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제가 제시하는 방법은 처음에는 그냥 랜덤으로 선택을 해두고 차후에 글이 모였다 싶으면 10~15개 정도 선택해서 보여주는게 깔끔하고 좋은것 같더군요.
어떤가요? 정말 쉽죠? 조금 스타일이 단순해서 아쉬운 감이있지만 CSS 로 조금 꾸며주면 카테고리가 완성될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특징이 태그로 검색되기때문에 검색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기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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