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블로그] 나만 꿈꾸는 직장? 너도 꿈꾸는 직장.

 위드블로그 에서 공감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 블로그가 망하기 전에 분명 리뷰를 했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올라가 있지 않아 처음 리뷰가 되는 것 같다.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어 글을 적기 시작했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리뷰를 등록할 것 같았지만 첫날부터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는 적게 올라오는 것 같아 용기를 갖고 시작을 해보았다. 뭐 그래도 아직은 이틀 정도 시간이 남아있다. 그래도 20포인트는 레벨업 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예전에는 알바 뭐 그런 주제였는데 이번에는 꿈꾸는 직장이란다. 내가 꿈꾸는 직장이 어떤 직장일까? 직장생활 2년을 기억해보면 항상 피곤에 쩌들어 있던 기억이 난다. 매달 근무시간만 늘어나고 만족하지 못하는 보수는 상당한 스트레스였다.


위드블로그 공감 캠페인

첫 번째 조건은 ?
Money
 일단 우선이 되는 건 어떤 누구에게 물어봐도 돈이 우선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10명중에 한 7~8명 정도는 그러지 않을까? 직장을 다니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직장은 나의 능력과 재능 소비를 돈으로 보상을 해준다. 그 보상받은 돈으로 의식주를 해결한다. 내가 일한만큼의 보수는 받아야 한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무작정 많이 받으면 좋겠지만 그건 나만의 꿈 일 것이다. 사장이 원하는 꿈은 분명 이런 건 아닐 것이다. 적은 금액으로 큰 결과물을 얻고 싶어할 것이다.  그리하여 꿈의 직장의 첫 번째 조건은 만족스러운 보수 즉 돈이다. 솔직하게 가슴에 손을 올려두고 생각해보자.




두 번째 조건은 동료?
band of brothers
 두 번째 조건이다. 일단 첫 번째 조건에 만족을 한다면 두 번째 조건으로 넘어온다. 두 번째 조건은 직장 동료다. 직장 동료는 직장 생활하면서 가족 다음으로 많이 자주 보는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하니 어느 모 기업 문구가 생각나지만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가족도 틀어지면 싸우고 그런 경우가 많다. 그런데 남으로 만난 직장 동료가 그런다고 하면 이걸 때릴 수도 없고 정말 난감하다. 이런 경우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속앓이를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겉으로는 친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아닌.. 그런 관계 그런 사람을 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피곤하게 직장생활 하더라... 생각을 해보자. 업무적인 스트레스보다 더 신경 쓰이고 불편하고. 내가 첫 직장을 다닐 때 정말 한 사람이 나하고는 뭐 하는 모든 스타일이 달랐다. 싫다고는 못하고 회사를 그만둘 때까지 좋게 그냥 좋은 듯 지냈던 기억이 있다. 정말 힘들었었다. 회사를 옮기고 또 그러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때 하던 말이 어딜 가나 그런 사람 꼭 한명식은 있다고 했다. 정말 그러했다. 군대를 가서도 그러했으니 말이다.  꿈의 직장은 이러한 동료들간의 마음도 잘 맞고 그러해야 할 것이다.

세 번째 조건은 복지?
Google
 복지가 지금 세 번째 라고 했지만 쓰면서 다시 생각해보면 복지는 첫 번째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다. 복지는 정말 주요하다. 나라의 복지 가 있다면 회사 내 복지가 있다. 좋은 복지라고 하면 꼭 좋은 시설로 즐길 수 있고 그런 게 복지는 아니다. 정말 중요할 때 회사에서 나를 한 임원으로 가족으로 생각해주고 이후 받게 되는 복지라고 할 수 있다.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분명 스트레스도 있고 위에 말한 것처럼 그러한 조건이 많이 있을 수 있다. 이럴 때 가끔 한번씩 풀어주는 그런 것 이라고 해야 할까. 어떤 모 회사를 다닐 때 별건 아니 였지만 맥주데이 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회사였다. 분기에 한번인가? 한번씩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었다. 술은 언제든지 먹을 수 있지만 당시 나는 상상도 못했다. 저럴 수도 있구나 라고 말이다. 생각하던 복지는 회사에 쉴 공간도 있고 보조금도 나오고 그런 것만 생각했었는데 정말 뜬금없었지만 부럽긴 했었다. 결론은 돈뿐만 아니라 중요한 건 회사 내 복지라고 할 수 있다. 회사를 나라라고 생각한다면 회사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의 복지.

네 번째 조건은 named?
Google Company
네임드 유명한 회사가 꼭 좋은 것일까? 유명하다고 하면 대기업이 되겠는데 대기업을 선호하는 이유를 알아보면 일단 복지가 좋고 급여도 좋고 유명하고 이러할 것이다. 대기업은 못 가봤지만 대기업에 잠깐 들어간 적은 있었는데 역시 다르긴 했다.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시설만은 최고였다. 그만큼 돈이 돌기 때문에 지원이 가능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 꼭 좋은 것만은 아닐 것이다. 내 생각도 그러하다. 회사는 좋은 곳을 가지 않아도 유명하지 않아도 그 앞날이 보인다 라고 해야 할까? 그런 느낌을 받는 그런 회사를 꿈꾼다. 정말 쓸모 없는 일 같지만 그거 하나가 커지면 그러한 것은 돈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그러한 회사. 항상 짜여진 반복적인 삶이 아니라 조금 인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일. 조금 폭이 넓긴 한데 말 그대로 꿈 아니겠나^^;

다섯 번째 조건은 가족적인 분위기?
facebook
 가족이 다 좋은 건 아닐 것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에서도 가족간의 사이가 안 좋은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보통 가족적인 분위기하면 따뜻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그러한 게 가족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00명이면 100명이 모두 이런 분위기를 원할 것이다. 이런 경우 보통 즐거운 가운데 일을 하기 마련이다. 분명 업무적인 향상도 있을 것이다 생각한다. 놀러 가는 곳 이라는 느낌을 줘서는 안되지만 그렇게까지는 아니 라고 해도 비슷하게는 어떨까? 업무수행 중에도 조금 막히는 게 있으면 도움을 청하고 받은 사람은 또 좋게 안내를 해주고. 위에 말한 것처럼 회사에서 만나는 동료는 가족다음으로 많이 보는 사람인데 이런 건 필수가 아닐까? 근데 보통 요즘은 분위기는 다 좋더라.. 돈만 안 밀려있다면

여섯 번째 조건은 회사를 먼저 입사?
World
 항상 꿈만 꿀 수 있나? 꿈도 이뤄질 것 기대하고 꾸는 건데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 첫 번째 조건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이다. 직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려면 이것 먼저 해결 되야 할 것이다. 요즘 취업난이다 뭐다 해서 만족스러운 곳에 취직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라고 하는데 나도 겪고 있는 이 상황에서 이것이 우선이다. 우선적으로 해결된다면 능력만 있으면 모든 것은 해결될 것이다. 언제까지나 꿈만 꿀 수는 없는 일이다.



 여기까지 캠페인으로 빨리 취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포인트 얻자고 한 건데 걱정거리 하나 더 늘어난 느낌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간이 좀 있어서 한번 적어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 그냥 막 써내려 가서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리뷰의 재미를 살짝 느낄 수 있던 것 같다. 다른 리뷰 선정되면 열심히 써볼 텐데 … 라는 바램을 뒤로하고 여기에서 끝내도록 하겠다.

블로그 분위기하고는 조금 안 맞지만:)







6 개의 댓글:

호시우보 : Reply

댓글을 달고 미리보기를 누른담에 다시 댓글을 눌러야되는데;;;왜그러징

호시우보 : Reply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호시우보 : Reply

꼭 좋은 데 들어가시길 바래요. 근데 위드블로그에서 레벨이 높아지면 뭐가 좋은거에요???

그냥저냥 : Reply

@호시우보reply 를 누르면 새창이 뜹니다. 거기에서 태그 지우지 마시고 그대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위드블로그는 그냥 자기만족이죠뭐^^;

A2 : Reply

공감합니다. ^^

그냥저냥 : Reply

@A2:댓글 감사합니다. 위드블로그에서 오셨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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