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얼마 전에 위드블로그에서 MDR-EX10LP 리뷰어로 선정되었는데 2월 28일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배송도중 문제가 있었는지 배송하던 날은 비가 많이 왔었습니다. 박스는 땅에 한번 굴렀는지 진흙 투성이였는데 어차피 제품만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기 때문에 수령을 하였습니다. 그 뒤에 며칠 동안 사용을 해보고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본 리뷰에서 사운드 부분은 개인적인 차가 있기 때문에 다르게 느끼실 수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객관적인 내용으로 적었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 리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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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R-EX10LP |
MDR-EX10LP ?
타입 | 폐쇄형,커널(in-ear)형 |
드라이버 유닛 | 9mm |
감도 | 100 dB/mW |
주파수 응답 | 9~22,000Hz |
플러그 | 골드 플레이트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 |
코드 | 1.2 m, Y타입 코드 |
일반적인 모델로 저렴한 가격으로 2010년 11월 1만원 중반 대 가격으로 저렴하게 출시 하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맞는 색다른 14가지 색상은 조금 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이 말은 현재 추세에 잘 따라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턴가 이어폰, 헤드폰은 패션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색다른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가격과, 디자인, 색상에 만족할 것 입니다. 또한 가격대에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래를 색다르게 표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해준다는 게 출시 당시 이야기 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해봤고 하나씩 적어가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오픈 케이스는 기본이죠? 외관을 함께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깔끔한 MDR-EX10LP 투명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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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정면 |
케이스 정면입니다.
투명케이스로 제품의 색상을 잘 표현해주는 색상으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 멀리에서 봐도 어떤 색상인지 한 눈에 알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한눈에 알 수 있는 블루 옐로우 색상입니다. 단색 제품은 재고가 없는지 27일 전화가 와서 색상을 변경해도 괜찮냐는 전화에 랜덤으로 보내주세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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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뒷면 |
후면 입니다. 상단에 사용방법 착용방법을 안내하고 있고 한눈에 들어오는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붙여있습니다. 역시 소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구입 후 6개월까지는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 이 기간에는 무상으로 제품에 대한 보증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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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하단 부분 |
케이스 하단 부분에는 색상과 종류를 알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저는 블루 옐로우 색상이군요.
- 품질보증기간 : 품질 보증기간은 제품 구입 후 6개월간 입니다. 만약 6개월 이내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정식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티커가 붙여있는 케이스와 구입했다는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구입시에도 꼭 영수증을 때어달라고 하셔야 나중에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문제에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소니 고객센터 웹사이트
http://scs.sony.co.kr/CS/handler/scs/kr/EXASCCenter01-ASCServiceGuide
MDR-EX10LP 봉인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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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인 테이프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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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인 테이프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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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인 테이프 3번 |
보통 이런 투명 케이스 디자인의 큰 문제는 개봉할 때에 있습니다. 개봉할 때 이 플라스틱을 찢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다 손 다치는 경우도 있고 이러한 제품에는 보통 상단에 조심하라는 문구가 들어가있습니다. MDR-EX10LP 의 케이스 상단에도 조심하라는 문구는 들어가있지만 그렇게 무식하게 개봉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단에 손으로 잘 만져보면 테이프로 되어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가위, 칼을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테이브 띠듯이 그냥 살살 띠면 잘 떨어집니다. 이런 부분은 케이스를 손상시키지도 않고 안전하게 개봉할 수 있어 정말 맘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나 뜯고 써보고 넣을 수 있는 것 아니냐? 라는 의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이프를 뜯게 되면 미리 안쪽에 붙여있던 스티커도 같이 뜯어지게 됩니다. 한번 개봉 후 다시 덮을 수가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그 봉인씰을 갖고 있어야겠지만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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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인씰 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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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뜯게 되면 안에 노란 스티커도 같이 뜯어지게 되는데 확실한 표시를 위해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고 표면만 뜯겨 나갑니다. 중고제품을 의심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개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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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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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품 |
개봉을 하였습니다. 맘에 제품의 케이스는 맘에 들 정도로 디자인을 잘 해둔 것 같습니다. 이 작은 공간에 어떻게 이렇게 알차게 넣었을까?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 정도였습니다. 하나 열면 하나 나오고 열면 나오는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 구성품 : 이어폰, 줄감개, 실리콘 이어버드 4개( 장착품까지 6개 ) , 설명서( 영어, 한글 )
구성 품은 그냥 딱 필요한 것들만 들어있습니다. 줄 감개와 특히 실리콘 이어버드가 많이 들어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보통 이런 식의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면 실리콘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렇다고 이 작은 거 사기는 그렇고 보통 새로 구입을 합니다. 총 6개의 실리콘 이어버드는 분실했을 때의 걱정을 덜어주고 크기는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귀 사이즈에 맞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위에 표에 나와있지만 이어폰의 길이는 1.2M 로 적당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앉은키를 생각해보면 조금 크면 1M 가 조금 넘는데 귀에서 주머니까지의 거리는 이 정도면 충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플러그 부분은 아주 작습니다. 포터블 기기에 알맞는 크기와 특히 케이스를 덮는 휴대폰 등에 완벽하게 끼울수있는 크기였습니다.
이 정도가 이어폰의 케이스와 구성품 이었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케이스 부분부터 하나하나 신경 써서 만든 것 같고 저가 제품에서의 실망감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제 이정도 알아봤으니 디자인부분을 간단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MDR-EX10LP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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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과 MDR-EX10LP |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잘 보시면 노란 이어폰 에 조금 튀어나온 부분이 보일 것입니다. 파란색이 오른쪽 입니다. 그러니깐 왼쪽 오른쪽 구분을 위해 왼쪽 이어폰에 조금 튀어나오게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이어폰을 밤 이라던지 또는 오래 사용하게 되면 L R 이 지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어디가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MDR-EX10LP 에서는 지워져도 어두워도 상관없습니다. 보통의 이어폰에서는 볼 수 없는 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색이 아닌 경우엔 색상으로도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L R 을 거꾸로 끼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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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감개와 MDR-EX10LP |
14가지의 색상은 조화가 잘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 촌스러울 것 같았는데 전혀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아리따운 여성분들이 착용하시면 더욱 빛이 날것 같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MDR-EX10LP의 선의 굵기는 얇은 편입니다. 아이폰 번들 이어폰보도 얇습니다. 오래 전 888같은 경우 이어폰의 꼬임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이 제품도 888 정도의 굵기를 갖고 있습니다. 꼬임보다는 조금 울렁 울렁 ~ 이러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몇 번 쭉 펴주면 또 잘 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질이 고무재질인데 경험상 손에 많이 닿고 그러면 고무는 끈적 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하여튼 기간이 흐르면 끈적해지고 늘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가용 제품에 관리라는 말은 황당하겠지만 사용 후 관리를 조금 해주셔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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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 이어버드를 빼보았습니다. |
그냥 잡아 당겨서는 잘 안 빠졌습니다. 듣다 빠져 분실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이 9mm 드라이버 유닛입니다. 소니의 홍보 이미지를 보면 저음에 고음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나와있습니다만 고음은 솔직하게 모르겠고 저음 부분은 상당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소니하면 풍부한 저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처음 받았던 충격까지는 아니지만 실리콘 때문인지 저음은 상당했습니다. 이어폰은 저가용만 사용했지만 아이폰 번들 이어폰, 휴대폰 번들 이어폰, 젠하이져MX400 이들 중에는 가장 좋은 사운드를 들려줬습니다.
솔직하게 외관은 많은 커널형 이어폰들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점은 없었습니다. 단지 다양한 색상과 L R 을 구분할 수 있는 부분 정도의 특징이었습니다. 평범하다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MDR-EX10LP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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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설명서 |
마지막으로 사용설명서 입니다. 영어와 국내 정식 발매 제품답게 한글로 된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그냥 이어폰을 귀에 꼽으면 끝나는 건데 자세한 설명서까지 제공 되고 있습니다. 이어버드 부분 교체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는 걸로 봐서는 이 부분이 이 설명서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설명서는 그다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오픈 케이스와 외관에 대해 작성해봤습니다. 원래는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화질에 문제가 있어서 자동카메라를 급 공수를 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사진들이 나와 조금은 아쉽습니다. 사진은 대략적인 참고 정도로 하시고 그냥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에 현재 최저가도 첨부하였습니다. 초기에 1만원 중반에 출시된걸 생각하면 더 많이 내려간 가격입니다.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구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하고 지금부터는 사운드 부분입니다.
내 마음대로 MDR-EX10LP 사운드
자주 듣는 노래 몇 가지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이 부분을 따로 작성하는 이유는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느끼는 그대로 작성이 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는 거리가 있을 것 같아 따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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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본 노래/앨범 |
- Flo Rida - Be On You(feat. Ne-Yo)
- 체워주는 느낌이 괜찮다.
- 보컬이 베이스에 가리는 느낌
- 각각의 사운드 표현력은 괜찮은것 같은느낌
- Justin Bieber - Baby (Feat. Ludacris)
- 베이스에 가린 보컬 답답할 정도는 아니지만 소리가 작게 느껴진다
- Yolanda Be Cool & Dcup - We No Speak Americano
- 베이스가 괜찮다보니 울리는 감이 좋다
- 댄스음악은 정말 최고인것 같다.
- 베이스와 사운드 적절하게 느껴진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진 느낌이 없다
- 각각의 사운드 표현괜찮다
- 그 외에 평범하다
- 각각의 사운드를 잘 표현해주는것 같은 느낌.
- 저음부분의 평범함을 느낄수있다
- 보컬이 조금 답답한 느낌이다.
- 부활 5집 - Lonely Night ( 보컬 - 박완규 )
- 사운드 표현이 괜찮고 평범하다.
- 보컬이 가리는 느낌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들어보았습니다. 장르에 상관없이 제가 최근에 가장 자주 듣는 곡으로 들어보았습니다. 장르별로 나눠서 각 앨범마다 나누고 싶었지만 그만큼 풍부하게 나눠준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고 곡 마다 겹치는 느낌도 많은 것 같아서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MDR-EX10LP 의 특징!
가장 큰 특징은 폐쇄형에 커널형이기 때문에 외부소음은 들리지 않습니다. 나만의 공간이 되는데 덕분에 베이스는 이 이어폰의 특징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베이스가 훌륭하기 때문에 "꿍꿍" 튀어주는 맛은 아주 좋습니다. 커널형의 특징이긴 하지만 이러한 베이스적인 특징은 소니 이어폰들의 대를 이어오는 느낌이랄까요? 오래 전 888 에서 느끼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것보고 가격대 성능비 좋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별다른 특징은 없습니다. 일반 그냥 듣는 그 정도의 사운드를 느끼게 해줍니다. 특별하게 베이스를 빼고 좋다고 하는 부분은 없고 그냥 평범 한 것 같습니다. 평범한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말은 장르에 상관없이 모든 장르의 음악을 듣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이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사운드에 충실하게 표현해줍니다.
베이스가 좋기 때문에 EQ 조절을 적당하게 해주면 만족스러운 사운드로 가격대 성능비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음 부분과 보컬이 아쉽기 때문에 이 부분을 조금 조절해주면 밸런스가 잘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대에 이 정도의 사운드는 충분합니다. 아끼고 닦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의상에 맞는 색상으로 아웃도어용으로는 정말 좋습니다. 폐쇄형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베이스에 보컬이 가려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보컬이 답답한 맛이 있다는 거죠. 마치 솜 같은 것으로 귀를 막고 목소리를 듣는 느낌일까요? 글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조금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또한 커널형의 장점 소음차단에 착용 감 이겠지만 확실하게 귀에는 무리를 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어폰 자체 사운드가 날카로운 편이 아니지만 깊숙하게 들어오는 소리는 장시간 사용시 머리가 아픈 느낌까지 있습니다. 착용 감은 우수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모든 커널형의 문제 일 것 같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청력에는 커널형이 좋지 않다는 말도 있을 정도이니 적당하게 사용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정리...
상당히 길어졌는데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
- 장르구분 없이 음악을 질기시는 분
- 이어폰에 돈쓰기 싫으신분 ( 가성비 )
- 현재 번들 이어폰에 만족하시는 분들..
- 댄스음악을 주로 듣는 분들..
- 일명 "꿍꿍" 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
- 똑같은 색상의 이어폰이 실증나시는 분들..
- 휴대폰, MP3 등 의 기기에서 사용하시는 분들.. ( 플러그가 작아서 케이스에 안걸립니다 )
- 귀가 작아서 오래 착용하지 못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
강력 추천 드리겠습니다.
- 커널형 오래들으면 귀가 아프신 분들..
- 장르 구분이 확실하신 분들..
- 족보없는 일명 "꿍꿍" 거림이 싫으신분들..
- 보컬이 가려지는게 싫으신분들..
- 음악만 들릴뿐 외부소리가 안들리는게 싫으신 분들..
- 이미 고가용 이어폰을 사용중이신분들..
- 주로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분들..
- 이어폰의 성능차이를 확실하게 느끼시는 분들..
이런분들은
강력하게 비추 드리겠습니다.
저는 만족하게 작성이 되었는데 이 글을 읽어주시는 그리고 이어폰을 구입 전에 알아보기 위해 검색하신 분들에게는 정보를 확실하게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주로 가요를 들을 때는 아이폰 번들 이어폰을 사용하고 클럽음악이나 하우스, 일렉트로니카 같은 장르는 데논 DJ 로 듣고 있습니다. 이어폰과 헤드폰의 차이는 분명한데 이번에 일반 형태의 이어폰과 커널이어폰의 차이도 상당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번들 이어폰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커널 같은 경우 30분 정도만 지나면 귀 안쪽이 멍한 느낌이랄까요? 그러한 느낌을 받아서 착용감도 사운드도 분명 번들보다는 좋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픈 것 같더군요. MDR-EX10LP 이어폰의 문제가 아닌 커널형과 제가 안 맞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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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가지 색상의 MDR-EX10LP |
그럼 여기까지고 읽으시고 고생했네~ 하시면 믹시UP 하나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1년 3월 11일 베스트 리뷰가 되었어요^_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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