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케이스] 실망스러운 휴대폰 케이스 오픈 TREXTA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픈 케이스 입니다.얼마 전에 휴대폰 케이스를 구입을 했습니다. 약 5일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하고 뜯을까 아니면 반품할까 고민을 했습니다만 똑같은걸 샀다면 비싸게 샀을 것이니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개봉을 했습니다.




개봉전

개봉전 뒷면

개봉전 앞면

개봉후..

너무 싼 맛에 샀던 게 저의 잘못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볼 때는 정말 괜찮았는데 도착해서 장착해보니 실망스러웠습니다. 끝에 마감도 좋은 편도 아니고 휴대폰에 거치해주는 곳에는 마감상태는 괜찮았지만 조금 거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크래치가 안 날수는 없지만 스크래치가 날것 같았고 가장 큰 문제는 케이스가 붕 떠있었습니다. 뒷면을 손으로 누르면 들어갈 정도 유격이 발생되더군요. 당장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는 문제가 생길 것 같았습니다.


개봉 후 장착

장착후 뒷면 * 포커스 실패

장착후 앞면

또 한가지 문제는 베젤을 너무 안 덮어주더군요. 대부분의 케이스가 이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베젤을 반정도만 덮어주기 때문에 빠지는 위험은 없다고 해도 보기에는 위험해 보이고 부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하단부는 거의 노출을 하고 있어서 만약 낙하한다고 하면 충전 부분먼저 떨어지는 날에는 조금 심한 문제가 나올 것 같았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필름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조금 얇긴 했는데 대부분의 저가용 필름이 이정도 일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케이스가 맘에 안 들어 결국 원래 쓰던 걸로 끼웠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차 입니다. 검색해보니 예쁘다는 사람도 있고 구입하고 싶다고 좌표를 달라는 글도 보았습니다. 너무 기대치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쓰는 투명케이스가 박살 날 때까지 쓰다가 이걸로 바꿔야겠습니다. 결국에 1만5천 원짜리 필름을 사용한 꼴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구입한 케이스인데 아쉽군요.

혹시 생각 있으시면 정확하게 약1분 끼우고 뺀 케이스 1만원에 팔겠습니다. 사진만 찍고 바로 뺐습니다. 필름은 제가 사용해서 없네요^^;

1 개의 댓글:

익명 : Reply

현제 신라면세점에서 보고 검색중이었는데 가격차이가 너무심하네요..^^;;

면세점에는 38700원에 판매하고있던데;;..

검색안해봤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ㅎㅎ
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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